이번이 두번째 수강 후기 입니당
기초 강의를 듣고 수강후기를 쓴게 엊그제 같은데, 전 지금 해외에서 일하고 있고 벌써 한 해가 지나갔네요.
처음에 수능강의를 들으면서 ROY 선생님을 만났고,(지금은 라이언선생님이죠 ㅎㅎ) 이제서야 하는 얘기지만 수능강의 선택할 땐 잘생기셔서 선택하게 되었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때의 그 선택이 20대후반인 저를 이렇게 바꿔 놓을줄은 상상도 못했답니다.ㅎㅎㅎ
처음 기초 강의를 들을땐 재밌고 귀에 쏙쏙 들어와서 나도 모르게 하루하루 강의를 들어나갔고, 한번 갖고는 안되겠다 싶어
기초 강의 두바퀴를 완강했을 땐, 어느샌가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붙어있었죠.
영어를 자유자재로 쓰지는 못해도 이태원에가서 외국인이랑 대화도 나눌 수 있을정도는 됐으니까요!!
사실 라이언 선생님의 강의를 처음 시작하게 된 이유는, 외국에 나가서 일을 하고 싶어서 였어요.
정말 영어라고는 "Hello~ Hi~ Good bye" " nice to meet you. How are you? I am fine" 이런거 밖에 못썼지만, 정말 이루고 싶은 꿈이었고 제 옆(?)에는 제가 좋아하는 라이언 선생님까지 있으니 정말 영어 공부가 재밌었고, 거의 매일을 라이언 선생님 강의를 보며 노력했어요. 잘다니던 직장까지 때려치고서..ㅎㅎ
직장을 때려 치지 않으면, 절박함이 없으니 영어 공부도 제대로 안할거 같았거든요.
그리고 계속 라이언 선생님과 인터넷 화면(?)으로 계속 공부하고, 가끔 정말 답답할 땐 전화상담도 신청해서 라이언선생님과 소통하며 노력하다보니
어느새, 제가 목표하던 곳에 인터뷰를 통과 했더라구요.
인터뷰를 통과하고, 비자를 준비하면서 서류 과정이 너무 힘들어서 그때 살짝 공부를 소홀히 하기도 했지만, 지금 제가 여기에서 일하고 있는 곳에서도 꼭 오프때마다 하는일은
라이언 선생님 강의 듣기에요
기초강의에서 중급으로 넘어갈 때 브랜든선생님의 목소리가 조금 빨라진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은 있었지만, 그게 이제 다 들린다는 것도 정말 신기했고, 제가 라이언 선생님과 정말 영어회화만 공부했는데도, 외국 나오기 전에 한번 쳐본 TOEIC에서 듣기를 하나 두개 정도 틀렸더라구요. 진짜 기적이구나 했어요.
정말 노력하면 되는구나, 현강도 아니고 정말 인터넷 강의로 이렇게 영어가 늘수 있고, 제가 원하던 곳에 합격도 하고 TOIEC 점수도 100점넘게 오른거 보고, 저의 노력도 있었지만 만약 라이언 선생님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라는 생각도 했답니다. 그렇게 중급을 지나고 상급을 들을 때, 우리가 정말 싫어하는 수동태, 현재완료, 과거완료들도 이제 쉽다고 느껴졌고, 상급을 들을 때 부터는 수업시간 때 라이언 선생님이 한글로 예문을 던져주고 영작을 해봐라! 할때 거의 틀린 적이 없는거 같아요. 옛날 기초 들을 때는 기초 적인 문장들도 못만들어 허덕였는데 이젠 어려운 문장도 툭툭 내뱉는 저를 보며 정말 저도 신기합니다.
만약 이 후기를 보시는 분들중에 이 강의를 들을까 말까 망설이는 분들이 계시다면, 전 정말 서운합니다. 들으세요, 듣고 두번 더 들으세요
P.S 혹시 강의 새로 만드시는 것 중에 영어로만 말하는 강의는 개설예정중에 없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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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지십니다.
저도 매강의마다 감탄하며 듣고있는데
이렇게 소원영어로 성공하신분이 계시니
정말 힘이되네요!!
저도 언젠간 회원님처럼 원어민과
자유로운 회화가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회원님의 정성스런 후기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회원님의 후기글을 읽어가면서 저희 스텝모두 오늘 하루도 힘차게 시작하는 기운을
얻게 되었습니다.
회원님께서 목표하신 부분까지 더 높이 도달하실수 있도록 좋은 서비스로 보답하는 소원영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요~^^
강의가 좋은 것도 물론 중요하긴 하지만, 사실 강의를 들으시는 분의 노력도 참 중요하잖아요. 지금의 실력과 결과들은 빵꾸똥끄님의 (ㅎㅎ 아직도 아이디 부를 떄마다 웃기네요) 노력 덕분입니다. 종종 소식 전해주세요 ^^
화잇팅~!
여긴 이제 봄이네요 겨울까지만해도 아침저녁으로 추웠는데 이젠 아침저녁에도 24도? 낮은 31도가 넘어가고 있어요 ~ 이 더운 날씨라서 그런가 메론같은 과일은 정말 맛있지만 쇼핑몰 나가는거 외에는 거의 외출을 안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낮에 나가면 햇볕때문에 실명할 것 같아서..ㅎㅎㅎㅎ 머나먼 타국에서도 열심히 수강하겠습니다 ㅎㅎ 종종 소식 전해드릴게용^^ 화잇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