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년전에 미국에서 1년동안 가족들과 함께 지낸 적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초등학교에 다니면서 가장 먼저 느는 것이 듣기더군요.

말은 잘 못해도 알아 듣는 귀는 금방 열려서 1년이 지나니 웬만한 의사소통이 되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런데 저는 기초 영어 교실에 다니면서 노력을 해도 1년전이나 후나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앞으로 미국에 갈 기회가 또 있을텐데 이걸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 좀 고민이 아니었어요.

그러다 한 사이트에서 소원영어의 기초 단계를 완성 했더니 웬만한 미드는 반 정도 알아듣는다고 하더군요.

그 이야기에 귀가 솔깃해서 바로 가입을 했지요.

처음에는 잘 모르겠더니 2단계가 넘어가면서 정말 조금씩 알아듣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출근길에 운전을 하는데 파일을 다운받아서 들으면서 말하기도 반복했는데

이전에 제가 알고 있던 단어들을 알아듣지 못했던 이유를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소원영어를 보다보면 원장님이 너무 잘생기셔서 저도 모르게 원장님 팬이 되었는데요.

그것도 꾸준히 듣게 되는 동기가 되더라구요. ㅎㅎㅎ

앞으로 중급이나 다른 컨텐츠도 함께 계속 진도를 나가보려고 합니다.

소원영어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