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레벨4를 하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기초1강하고 2강하고 반복이 좀 있었는데.. 요즘은 그저 1강씩만 하고 있습니다.

수강후기는 쓰면서 마음을 다잡고~ 다시 한 번 힘을 내고~

스스로에게 약속을 하기 위함으로 씁니다.

3개월쯤하니 정말 습관이 잡힌것 같아요! 명절에도 누웠다가 생각나서 자기전 11시반에도 한적있네요^^;

 

그리고 진짜~ 소원영어가 좋다고 알려주고 싶어요.^^

혹시 다른강의 결제하시고 하다가.. 되돌아오심 시간만 버리신거라는거....(수강전 보시는 분들께 드리는 말씀!!)

 

 

영어를 하고 싶다.

영어를 잘하고 싶다.

이런 생각들 다들 하죠~ 저도 그래요.

근데.. 평범한 대한민국 아줌마가 영어를 꾸준히 하기가 쉽지가 않아요.

뭔가 목표가 팍!!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말이예요~

그래서 저는 사랑에 빠졌다라고 주문을 외우고 있어요.

라이언쌤이 너무 좋다~ 너무 좋다~ 이러면서요. 스스로 너무 웃기네요.

암튼, 저 토익 점수라고도 할 수 없는 신발사이즈라고 보심 되는데..

목표를 정하고 토익800..ㅎㅎ 넘음 라이언쌤~ 밥한번 사주세요!!히히히~

그 정도되면 동영상까지 찍을께요ㅋㅋ

요거 들이댈려고 수강후기를 남긴다는건, 안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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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영어는 유치원수준도 사실 안 되었어요.

영어는 왠만하면 다 피하고 살고 싶었고

굳이 영어를 왜하나 생각했었거든요.

어리석었죠.

근데... 뭘 하던지 영어가 발목을 잡고,

아이를 키우니 또 영어가 눈 앞에 아른거리더라구요.

남편과 대화하거나 여행에서도 대놓고 무시하기 일쑤인데,

뭔가 반박할게 없는거예요.. 슬픈거죠.

그래도 굳이 할 필요가 없었어요~ 영어는 마라톤이라는데..

영어를 잘 끌고 갈 자신이 없었거든요.

얼마나 영어를 하겠다고 주부가 시간 빼가면서 하나 싶었죠~

그래도 가슴 한켠에는..

그놈의 영어가 뭐라고 내 평생에 발목을 잡나

잘하고 싶다는 마음은 항상 있었죠.

그러다가... 우연히..

광고를 통해 소원영어를 알게 되었어요.

 

소리의 원리를 통해 영어를 한다는 라이언쌤의 광고를 보면서~

머리가 띵~~ 가슴이 쿵쾅쿵쾅! 내마음속에 고릴라가 들어온 것 같았어요.

와~! 이거였구나. 그래서 영어가 전혀 안들렸던거구나. 그때서야 깨달았어요!~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은 진작에 알았을껄.. 저는 30대중반에서야 겨우 깨달았죠ㅜㅜ

 

아는 단어도 왜 다르게 들리는지, 이상?하게 들리는지 그게 연음이고 동화현상이고

이걸 이제서야 깨달았답니다. 어쩐지 학창시절 듣기평가가 안들렸거든요ㅜㅜ

암튼 이제라도 안 사실에 너무 기뻤답니다.

소원영어가 뭐냐고? 소원을 이루어지는거냐고?

옆에서 놀리는 남의편에게 이 강의가 얼마나 좋은건지 아냐고

두고보라고~ 소원영어가 얼마나 유명해질지, 영어교육업계에서 1위 될거라고~ 저 큰소리치고 있어요.

진심 그리 되리라 생각합니다.

남편도 어느날 제옆에서 강의를 처음으로 듣더니, "이 사람(라이언쌤) 실력있네~ 인정!" 한마디 했습니다.

 

3개월정도가 지난 저는

왕초보강의, 문화강의, 기초회화3단계까지 마친상태이고

뒷부분 노래나오면서 한글->영어

대부분 입에서 튀어나오고~ 저는 놀래고 있어요!!

미드나 영화에서도 듣는 부분이 많아졌구요.

일상생활에서도 영어가 튀어나오기도 해요.

매일매일 소원영어 하는게 일상이 되어

유치원생 아이들이 소원영어 했냐고 매일 체크하고

소원영어 아저씨 자기꿈속에도 산다고 아이들이 이야기해요.

아이들에게 공부하는 모습 보여주고

영어 한마디씩 아이들에게 툭 던지고

요즘 그러고 살고 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더 열심히 해보려구요.

앞으로 질문도 더 많이 할테니 더 도움 많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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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 소원영어 자랑~

- 하루 15분 : 15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소리원리, 어순, 라이언쌤의 재미있는 이야기, 문장 만들어보기 다- 있어 정말 좋습니다.

                  1시간 강의가 은근히 집중력 흐려지고 보다보면 안 보게 되고 그러는데.. 15분은 진짜 신의한수인듯합니다. 

 

- 소리의 원리 :  어디에도 이렇게 알려주는 사이트는 없었다. 그것도 초보도 따라갈 수 있는 수준으로 설명합니다.

                      귀가 틔여야 한다고 해서 어학원의 청취수업을 한번 듣고 포기한건... 나만은... 아닐꺼라 생각한다.

                      어학원은 중급이상은 되어야 청취수업을 따라갈 수 있나보다 생각했다ㅜㅜ

                      그런데 소원영어는 아니다. 왕초보인 나도 들어도 된다.

 

-  피드백 : 질문사항을 올리면 빠른 시일내에 올라오고, 질문 및 수강후기 등 수강생의 이야기를 귀기울여듣고 반영한다.

 

- 왕초보를 배려 : 기초회화도 쉬운편입니다. 레벨을 나누어 정말 체계적으로 되어있습니다.

                        라이언쌤은 진짜 실력파구나. 대단하다. 생각들었죠~ 이건 수강자라면 누구나 공감할겁니다.

                        그런데 왕초보... 정말 abc부터 알려줍니다. 진짜 왕초보도 이끌어주는 소원영어입니다.

                        창피한 얘기인데.. 저 거기서 파닉스를 처음으로 접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참 창피하네요ㅠ

 

 - 다양한 강의 : 기초+중급+상급 외에도 생활회화, 문화체험, 청취 등 다향한 강의를 제공한다.

                      오래된 강의는 이야기속에서 그런 부분이 느껴져 왠지 꺼려지기도 하는데, 그런게 없다.

 

 - 수강기간&수강료 :  수강기간 2년이면 딱 좋은거 같아요~ 평생회원이런거.. 솔직히 하나도 안 와닿았거든요.

                              평생회원 할 자신도 없고..  1년은 짧은 느낌인데.. 2년이라는 기간도 완전 마음에 들어요.

                              근데, 수강료도 완전 저렴한 편.

 

- 환급시스템 : 다른 광고에서도 환급이라는 문구를 광고를 통해 많이 봤는데, 환급받는건 어려울거 같아서

                    환급받을 생각은 진짜 못했다. 근데, 하다보니 소원영어는 가능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코앞으로 그 날짜가 다가오고 있으니... 신기할 따름이다.

                    환급시스템을 통해 낙오자가 없게끔하는 소원영어이다. 광고성 환급시스템이 아니라

                    진짜 공부해서 받아가라는 소원영어다. 진짜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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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운 점 :  말할 기회가 적다는 점.

                   토익스피킹 강의가 있던데, 사실 그게 뭔지도 잘 몰라요. 그걸로 하려나요??^^;;

                   4강쯤에 라이언쌤이 이야기해요. 말할 기회가 적은거 안다구요^^

                   어쩜....! 제 맘속에 들어갔다오셨나요~~ㅎㅎ 근데 저는 청취강의 - 소리의 원리 부분에서 많이 따라하고 있어요.

                   강의를 노트필기 하지 말라고 하는데, 저는 노트필기하면 정리되는 느낌이라 적어두고 가끔 보면서 말하기연습을 하고  있답니다.

                   딱히 기회는 없지만, 강의 중간중간 멈추고 하면 될 것 같고, 저는 아니지만 그리 하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말하고 녹음하고 말하고 녹음하고 이런 강의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